제목 :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 - 불가능을 뛰어넘어 최후의 승자가 된 사람들
저자 : 보도섀퍼
출판 :토네이도
출간 : 2022.3.18
내용 : <돈> <멘탈의 연금술>의 작가이자 세계 최고 동기부여 전문가인 보도 섀퍼의 습관에 관한 책이다.
위너가 되기 위한 30가지 습관
루저가 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 책에는 위너가 되기 위한 총 30개의 습관을 말해준다.
목차를 쭉 한번 읽어본다. 많이 들어본 말일 수도 있지만, 내가 실천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 중, 내가 내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은 칭찬과, 내가 갖지 못한습관, 내가 당장에 실천할 수 있는 습관 3가지에 대한 언급을 하고 싶다.
1. 가장 오래 걸리는 '태도에 관한 습관'
<10번째 습관 - 태도가 팔 할이다.>
좋은 태도는 진급, 빠른 부의 획득 등 속도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태도와 말은 단순간에 마음 먹는다고 쉬이 달라지기 어려운 것이다. 그러기에 30가지 습관중에 가장 이뤄내기 어려운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승진에서 탈락한 사람은 이렇게 불평한다.
'내가 승진한 친구보다 실력이 더 뛰어나다고!' (중략)
하지만 대부분 승진한 사람은 탈락한 사람에게는 결핍된 가치를 갖고 있다.
나는 그것을 '태도'라고 부른다.
구석진 자리를 좋아하고, 상사의 눈을 피할 수 있는 자리를 선호하고,
타인에게 마음을 열기보다는 자신과의 대화를 즐기는 사람은 발탁될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같다.
명심하라, 성공의 팔할은 '태도'다.
가장 기본이 되는 태도가 무엇일까 생각해 봤다.
바로 '인사'다.
책에서도 먼저 인사하고 먼저 말을 건낼것을 실천목록으로 제시한다.
난 늘 1등으로 출근을 했기 때문에 직원들이 자리에 앉는게 불편했을 것임이 짐작이 됐다.
(재택근무를 하기 직전까지의 내 근무시간은 8 to 4 였다.)
직원들이 쭈뼛쭈뼛 조용히 자리에 앉는 그 찰라의 어색함이 내게도 전달되는 듯 했다.
그래서 팀원들에게 아침인사로 악수나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제안했다.
악수를 하면 자연스레 눈을 마주치게 되고, 잠깐의 찰라에 컨디션도 체크할 수 있었다.
돌이켜 생각하니 꼰대같기도 하다.
2. 위안이 되는, '3개의 그룹을 받아들이는 습관'
<13번쨰 습관 - 3개의 그룹을 받아들여라>
나에게 트라우마처럼 남아있는 몇가지 사건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우리팀 팀원이 다른 팀 동료와 내 욕을 한 카톡을 본 것이었다.
일한지 15년이나 되었을때 였는데, 꽤 충격적이었다.
그때 난 다른 사람들이 포기한 문제를 해결했었다.
다른팀 동료에게 그 일을 얘기하면서 "징한 년" 이라고 말하며 키득거렸던 내용이었다.
심장이 얼마나 두근거리던지...
파일 확인을 위해 다른 팀원과 함께 봤는데, 그 팀원에게 내 심장소리가 다 들리는거 같았다.
시간이 지나고도 팀원들을 대할때 예전만큼의 자신감과 에너지가 생기지 않았다.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며 스스로 다독여 봤지만, 유리멘탈은 극복이 쉽지 않았다.
나를 지지하고 믿어준다고 믿었던 사람이 뒤에서 나를 조롱하고 비판했다는 생각이 자꾸 나를 작아지게 만들었었다.
위너들은 어디를 가든 항상 다음의 세 그룹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 한 그룹은 당신을 거부할 것이다.
- 두 번째 그룹은 아무런 결정도 하지 못하고, 최종적으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 세 번째 그룹은 당신의 아이디어와 경험, 철학을 수용한다.
당신이 부정적인 생각과 실패를 곱씹는 동안 위너들은 긍정적인 생각과 성공을 되새긴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당신이 작은 비판에도 신음하는 동안 위너들은 그걸 모래알처럼 털어버린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위너는 늘 방해꾼과 구경꾼, 그리고 열과하는 팬들을 구름처럼 몰고 다닌다.
물론, 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 또한 충분히 존재할 것이라 믿는다.
지금의 내 사람들은 정말 나의 가치를 알아봐 주는 사람들일 수도 있고,
설령 그렇지 않다고 해도 내 가치를 잘 알아봐주는 내가 있다.
책에서는 세계 어디를 가든 세 그룹이 존재하고,
위너들은 거부에 대처하는 법을 터득한 사람이라고 한다.
무시할 건 무시하고, 다시 달려보는거다~!!
<28번째 습관 - 롤 모델을 찾아라>
아래의 내용은, 책의 28번째 습관 '롤모델을 찾아라'에 나오는 얘기인데,
열세번째 습관의 내용과 연결된다고 생각해서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
어른이 되면 당신의 주변은 크게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뉜다.
한 그룹은 당신을 필요로 하고, 다른 한 그룹은 당신을 꼭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당연히 당신은 첫 번째 그룹을 성심껏 도울 의무와 책임이 있다. 그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과정에서 좋은 변화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반면에 당신을 꼭 필요로 하지 안흔ㄴ 그룹은 당신의 삶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두 개의 그룹 중 어느 그룹과 더 시간을 보낼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당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 그룹에 몸을 깊이 담아서는 안 된다. 당신을 필요로 하는 그룹에 더 시간과 정성을 들임으로써 계속 이 그룹을 확장시켜 나갈 줄 알아야 한다.
'너는 너무 사람을 좋아해'
'너는 정말 친구가 많구나'
이런 말을 듣고 있다면, 절대 칭찬이 아니다.
당신의 대인곽계에 정리가 필요하다는 강력한 시그널이다.
성공에는 선택과 집중이 반드시 필요하다.
당신의 집중력을 방해하는 사람들을 떠나라.
당신의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사람들을 만나라.
B그룹을 선택하면 '좋은 사람이다.' 라는 평은 들을 수 있을 지 몰라도 그것 때문에 더 많은 희생을 치러야 할 지도 모른다.
나를 신뢰하고 필요로 하는 A그룹에 더 집중하고 정성을 들이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다.
The Winners Laws
Author : Bodo Schaefer
Publisher : @tornadobooks
Book said :
30 absolutely unbreakable habits for the success.
Remember and practice with 30 chapters.
There is no point without action.
You can learn how to happy, smart and successful with this book.
‘Good attitude is always the hardest’ on the chapter 10.
(I read this sentence in Korean so, it is subject to different in English.)
What is the most preceded habit for the good attitude?
I think it’s ‘greeting’.
Mr. Bodo Schaefer also said that to greet first and talk first.
At 13 chapter of 'accepting three groups' :
There are three groups everywhere in the world,
and those one is who opposes me.
Winners have learned how to deal with rej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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