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는 괜찮아, 방법이 문제지> 요약
제목 : 퇴사는 괜찮아, 방법이 문제지
저자 : 손희애
출판 : 위너스북
출간 : 2023.1.25
내용 : 평균 1년만에 한번씩 퇴사를 했고, 총 7번의 퇴사를 한 작가의 올바르게 퇴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7번 퇴사한 작가
작가는 어렵게 취업 한것에 반해, 퇴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라며,
올바르게 퇴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작가는 평균 1년만에 한번씩 퇴사를 했고,
총 7번의 퇴사를 했다.
이력만으로도 재밌는 분이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에서 작가를 검색해보니 프로N잡러란 이런거구나 싶다.
손희애(@heeaeson_way) | Instagram
1년동안 적응하고, 퇴사를 고민하고, 이직을 준비했다는 건데,
퇴사-이직-적응 모든 과정을 1년동안 했을 생각을 하니 얼마나 고단했었을까…
지금은 저보다 훨~~씬 더 경제적 자유를 이루며 원하는 삶을 살고 계시지만;;
퇴사하는 방법 중, 첫번째!
과연 퇴사할 일인지를 먼저 체크해 보라고 한다.
이 조직에서 벗어나는게 우선이 되지 않도록 퇴사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보고,
어느 쪽의 비중이 큰지 고민해 보라고 알려준다.
퇴사의 사유는 <공적사유>와 <사적사유>로 나눠진다.
⬇️
공적사유는 연봉, 근무지, 복지, 고용안정성 처럼
나의 의지와 상관없는 객관적 요소입니다.
퇴사나 이직을 통해 100% 해결됩니다.
⬇️
사적사유는 동료, 상자, 번아웃, 커리어 방향 변경과 같은
내 의지에 따라 결정되는 주관적 요소입니다.
이는 이직해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니
고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나는 언제 퇴사할까?
작년 말부터 퇴사고민을 했었습니다.
이유는 사적사유에 해당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이 일을 언제까지 할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이었거든요.
10년 그 이전부터 미래에 뜨는 직업이라는 타이틀과
AI로 대체될 수 없는 직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직업이었지만, 세상이 바뀌고 있는걸 체감했고...
미래지향적인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사이드잡으로 IT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직업을 바꿀 수 있는지 스스로를 테스트 해보는 기간이었죠.
조금 더 자신감을 얻게 되면, 사직서를 낼 참이었지요.
그런데 그 시기, 때마침 IT 기획 업무로 보직을 바꿀 수 있게 되어, 현재는 퇴사 사유가 해결된 셈입니다.
회사 내에서 저의 미래를 테스트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언제고 퇴사는 하겠지만,
언제고 퇴직은 하겠지만,
일단 지금은 제게 주어진 역할을 해내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퇴사 전, 체크리스트 한번 작성해 보세요.
평소의시간 | ‘평소의 시간’의 힘을 믿어라!(@usual.power) | Instagram
책 읽고 기억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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